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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체장애인의 보행 안전을 위한 보행환경 평가 표준 시스템’ 프로젝트는 어떤 과제인가요?

 

 A. 휠체어 이용자(지체장애인)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보행로의 상황과 상태 등의 잠재적 위험 요소들을 확인하고 수치화해서 보행로의 환경을 평가하는 표준을 제시하는 프로젝트입니다.

 

2.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보행환경을 평가하는 이유 등 포함)

 

 A. 거점이 위치한 강서구의 보행환경 안전도 지수를 보면 타 서울지역에 비해 현저히 낮은 걸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지체장애인분들, 시각장애인분들의 편의와 안전에 대한 고려 없이 설치된 시설물들과 관리되지 않아 불균일한 보행로가 큰 위험변수라고 생각됩니다. 책임소재가 불분명한 환경 문제인 만큼 해결이 어려울 수 있지만, 지역적으로 확대해가며 보행로를 수치화하여 평가하는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동시에 인력 및 시간적 한계 극복을 위해서 강서구민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택하였고, ‘장애인’이 아니라 ‘이웃’을 위해, 더 나아가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분들께서 직접 평가단으로 참여해주셨습니다. 

 

3.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무엇인가요?

 

 A. 시민평가단원 분들의 자발성,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통일된 보행환경 평가 표준 시스템의 정립입니다.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21세기 ESG 사회의 가치(Value)를 창출하는 것과 더불어, 아직 이렇다 할 표준이 정해지지 않아 지역의 보행환경 관리 및 개선 정도가 제각각이었던 보행환경에 명확한 기준점을 제시하여 통일성을 구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4. 이번 프로젝트가 적용되는 지역은 어디인가요? (+해당 지역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이유)

 

 A. 강서구 내에서도 마곡역-송정역/발산역-우장산역/양천향교역-가양역을 중심으로 구역을 나눠 진행하고 있습니다. 보행환경 시민평가단 역시 3개의 팀으로 나뉘어 담당구역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5.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수집되는 정보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상황 데이터, 상태 데이터 등)

 

 A. 장애인의 안전한 통행에 방해가 되는 보행로의 고정적인 상태(진입로 단차, 보도블록 유무, 자전거 도로 유무 등)와 유동적인 상황(불법차량 정차, 자전거 및 킥보드 방치, 쓰레기 가게 입간판 등)을 이미지 형식으로 수집하고 있습니다. 기타 정보에 대해서는 이미지 설명 형식으로 기록도 가능하며, 시설물이나 장애물 외에도 환경적 요인(빙판 등)에 대해서도 수집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업 인력을 활용하여 보행로의 상태/상황을 영상으로 촬영하여 정보의 질을 높이고 있습니다.

 

6. 매일 변화하는 보행환경에 대한 데이터 수집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보행환경 시민평가단 소개)

 

 A. 보행환경 시민평가단원 분들께서 매주 특정 개수 이상의 이미지 데이터를 수집해 주고 계십니다. 가령 같은 보행로라고 하더라도 날짜와 시각에 따라 상황이 변합니다. 그런 경우, 평가단이 수집한 데이터는 서버에 모두 저장되어 해당 위치에 대한 분석이 이뤄집니다. 특정 시간대에 특히나 불법 주정차 차량 등 장애물이 많은지, 쓰레기 수거가 언제 이루어지는지 등 통행에 방해가 될 만한 모든 요소에 대해 시시각각 기록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데이터의 양이 쌓일수록 보행로 상황, 상태에 대한 예측과 정확도는 더욱 높아집니다.

 

7.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우리 동네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일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참여할 수 있나요? (시민참여 활동 소개)

 

 A. 마곡역에 위치한 거점 공간인 남은자장애인재활자립센터와 협업해서 인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모집 대상을 강서구민으로 제한하고 있으며 인원 모집이 마감되어 결원 발생 시에만 충원하고 있으나, 추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활동으로 확장하고자 합니다.

 

8. 시민들이 수집한 데이터는 어떻게 활용되나요? (적용 기술, 결과물 활용방안 등 소개)

 

 A. 시민들이 수집한 데이터는 서버에 저장되고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여 시각장애인분들이나 지체장애인분들의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는 경로 안내 시스템의 밑거름이 됩니다. 최단 거리뿐 아니라, 도로 상태 및 상황 정보, 장애물 유의 사항, 그리고 공사 등으로 길이 막혔을 경우 대안 경로까지 안내해 드릴 수 있는 신개념 내비게이션의 폭넓은 활용이 기대됩니다.

 

9. 지체장애인을 위한 보행 내비게이션 서비스는 어떻게 사용할 수 있나요?

 

 A. 스마트폰의 각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타 내비게이션 서비스와 차별점을 갖고자 장애인에게 특화된 보행로 데이터를 구축하고 있어 사용 지역이 제한적입니다. 현재 서울시, 대전시, 세종시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10. 디지털 트윈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우리 동네의 보행환경을 분석하고, 평가하는 것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고 계신 분들도 많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혹시 이와 관련하여 시민에게 교육도 제공하시나요? (시민참여 교육 및 거점공간 등 소개)

 

 A. ‘인공지능’은 우리에게 워낙 익숙한 단어지만, ‘디지털 트윈’이란 단어는 일반 시민들에게 굉장히 생소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기업에서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트윈의 개념과 기술 간의 결합 방안 등에 대한 교육을 월 1회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당 교육은 마곡역에 위치한 거점 공간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따로 강사를 초빙하거나 기업 내 인력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기술에 대해 궁금한 시민들은 문의주시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11.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달성하고 싶은 목표가 무엇인가요?

 

 A. 비장애인, 장애인 구분 없이 모두가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무장애 도시를 조성하기 위함입니다. 이를 위해 충분한 보행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인공지능과 디지털 트윈 등의 기술이 결합된 보행환경 평가 시스템을 구축하여 보행로의 관리/관제를 통해 안전한 이동이 가능한 도시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12. 향후 어떻게 프로젝트를 발전시키고 싶으신가요?

 

 A. 보행환경 평가 표준 시스템은 결국 정돈되고 안정적인 보행로 평가 및 분석 기준뿐만 아니라, 위치 및 주소 기반 서비스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특히, 자율주행 배송 로봇의 경우, 정확/정밀한 이동 경로 데이터가 매우 필요하게 될 것입니다. 이때, 시민들과 함께 꾸준히 수집하고 분석한 보행로 상태, 상황 관련 정보들이 배송 경로 및 위험 요소에 대한 대응책을 제시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해당 방향으로 긴밀하게 협력하여 발전 중입니다.

 

시민평가단 활동 사진
 시민평가단 활동 사진
보행로 위 장애물 사진
보행로 위 장애물 사진
시민 대상 교육 행사 사진
시민 대상 교육 행사 사진 
 장애인-비장애인 동행 활동 사진
 장애인-비장애인 동행 활동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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